Zonta Ashburton Female Art Awards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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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기간: 3월 2일부터 4월 14일까지
전시 장소: Ashburton Art Gallery
갤러리 주소: 327 West st Ashburton
갤러리웹사이트: www.ashburtonartgallery.org.nz

애쉬버튼 아트 갤러리에서는 8회 째를 맞는 존타 애쉬버튼 여성 예술상(Zonta Ashburton Female Art Awards) 결선 진출자들의 작품 전시가 지난해 우수상 수상자 조 버진스카(Jo Burzynska의 작품과 함께 4월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애쉬버튼 존타 클럽이 애쉬버튼 아트 갤러리와 더불어 캔터베리에 거주하는 신예 중견 여성 예술가의 지위를 높이고 그들의 우수성을 인정하는 동시에 여성 청소년들에게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는 60개 작품 중에서 35명의 결선 진출자가 우수상을 위해 선정되었고 16세에서 20세 사이의 젊은 세대상 부문에는 26점의 작품이 전시되었다.
올해의 우수상은 마리 포터(Marie Poter)의 작품 The Rocks가 선정되었다. 이 작품은 마리가 Horomaka Banks Peninsula에서 모은 돌들을 다양한 형태, 즉 청동, 석고, 찰흙 등으로 직접 제작하여 시와 스케치가 담긴 작가의 수첩과 함께 소개되었다.
작가는 관람객이 작품을 직접 만져보고 체험하며 작품과 상호 작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것이다. 수백만 년에 걸친 지각 변동과 지각 분출을 견딘 돌을 마리는 기초적이고 변함이 없는 아름다운 ‘우리 자연세계의 DNA’로 소개하고 있다.
마리 포터에게는 4000달러 상금과 2025년에 애쉬버튼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개최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여성 청소년상은 Flicker라는 조각 작품을 소개한 제니 왕(Jenny Wang)에게 돌아갔다.
이 작품은 ‘물질적으로 야심차고 흥미롭게 심금을 울리는 물리적이면서도 문화적인 유산을 다룬 작품’이라고 심사위원들은 평가하였다.

Jo Burzynska, Scents Take up the Ringing, 2024, recycled plastic, loudspeaker, scent, clay, gouache, wire.

한편 지난해 존타 애쉬버튼 여성 예술상 우수상 수상자 조 버진스카(Jo Burzynska)의 개인 전시회 Scents Take Up The Ringing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이 전시회는 많은 향기와 소리 조합이 널리 함께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소개하고 있다.
즉, 다중 감각인 종들이 울리면 공감을 통해 공명은 물론 상호연관성을 기리면서 명상 속으로 들어가게 하는 것이다.
각각의 종의 향기와 소리를 가까이서 체험한 후, 그것들이 더 넓은 공간 내에서는 어떻게 결합되어 우리의 감각에 다가오는지를 경험하도록 관람객을 초대하고 있다.
예술가 조 버진스카 박사는 리틀턴에 거주하는 멀티미디어 예술가로, 작가이면서 또한 연구가이기도 하다.
처음에는 소리로 작업을 시작했으나 점차 그녀의 관심은 다중 감각으로 기울어져 소리를 맛, 촉각 및 향기와 결합시키는 작품을 제작하게 되었다.

글쓴이 장미경은 2001년 뉴질랜드로 이주해 교육대학에서 초등교사 과정을 마친 후 커크우드중학교에서 교사 및 유학생 담당자로 일했으며 이탈리아 피렌체의 러시안 아트스쿨에서 2년간 그림을 공부했다.
2016년 캔터베리대학 미대에 입학해 조각을 전공하고 지금은 조각 전공 석사과정을 공부하는 중이다. 또한 Aotearoa Associates Arts예술가 모임 회원이며, 홀스웰 포터리 클럽 회원으로도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