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ing for Families’ 세액 공제액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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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가 ‘Working for Families’ 세액공제 제도의 개선책을 발표했다. 

12월 4일(월) 크리스토퍼 럭슨 총리는 각료 회의를 마친 후 언론 발표를 통해, ‘Working for Families’의 ‘Family Tax Credit rates’를 주당 136달러에서 주당 144달러로 올리면서 새 정부의 100일 계획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Family Tax Credit rates’는 큰 자녀의 경우 세후 주당 136달러에서 144달러로 8달러 오르고 그다음 자녀는 주당 111달러에서 117달러로 오른다. 

또한 신생아를 둔 부모를 지원하는 ‘Best Start tax credit rate’도 세후 주당 69달러에서 73달러로 오르는데 이러한 변경 사항은 2024년 4월 1일부터 적용된다. 

럭슨 총리는 국민들이 6년간 노동당 정부 아래서 생활비에 실제로 고통을 받았다면서 이번 인상이 필요한 이들에게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민들은 식료품과 주택 대출 이자, 임대료를 내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정부는 지난 몇 년간 생활에 큰 타격을 준 인플레이션을 보상하기 위해 ‘소득세(Income Tax Act)’와  ‘Working for Families’ 제도를 손볼 것임을 확인했다..

럭슨 총리는 해당 변경 사항이 이미 ‘선거 전 재정 계획(Pre-Election Fiscal Update, PREFU)’을 통해 4년간 총 7억 6,900만 달러가 반영됐다고 확인했다.

또한 그는 정부가 이전 정부는 중앙은행에 여러 정책 우선순위를 부여해 인플레이션에만 집중하지 않도록 했다면서, 새 정부는  100일 계획의 일환으로 인플레이션을 축소하는 단일 임무에 중앙은행 정책의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니콜라 윌리스 재무장관은 ‘미니 예산안(mini budget)’이 ‘반기 경제 및 재정 계획(Half Year Economic and Fiscal Update 2023, HYEFU)’과 함께 12월 20일(수) 발표될 것이며 ‘공공재정법(Public Finance Act)’ 개정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