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부작용 세 번째 사망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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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 당국이 국내에서 화이자 백신과 관련해 세 번째 사망자가 나왔다고 발표했다.

4월 11일(월) 저녁에 보건부는 성명서를 통해, 이는 비극적 일이며 당국은 유족들에게 조의를 표한다면서 이번 사례는 작년 12월에 사망에 대한 ‘CARM(Center for Adverse Reactions Monitoring) 보고서’를 처음 검토했었다고 밝혔다.

보건부는 당시에는 백신의 잠재적 역할을 결정할 정보가 충분하지 않았으며 위원들이 금년 3월에 회합을 갖고 이용 가능한 모든 정보를 검토했으며 그 결과 사망자가 당시 ‘심근염(myocarditis)’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심장 염증인 심근염은 일반적으로 코로나 19를 포함한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며, 심한 경우 드물게 심장이 약해지고 심부전이나 비정상적인 심장 박동 및 돌연사가 발생할 수 있다고 성명서는 밝혔다.

사망자는 사망 몇 주 전에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았으며 위원회는 심근염 발병 진행이 화이자 백신 접종으로 인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의약품 안전기관인 ‘메드세이프(Medsafe)’에 따르면, 심근염은 화이자 백신의 드문 부작용으로 국내에서 백신 접종 100만 건당 약 30건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위원회는 이번에 보고된 사망자는 국내에서 화이자 코로나 19 백신 접종과 관련된 것으로 간주되는 세 번째 사망자라고 밝혔다.

보건부와 위원회는 이 일에 대해 더 이상 언급하지 않을 것이며 어려운 시기에 유족의 사생활이 존중되도록 요청한다면서, 현재 3명의 관련 사망자 모두 검시관과 함께 사인을 규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현재까지 국내에서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코로나19와 연관된 공식적인 사망자는 500명을 넘어선 가운데 나왔다. [코리아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