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리와 스카버러 일부 거리 “제한시속 40km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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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스트처치 시내와 주택가 도로들의 제한속도를 낮추는 정책이 이어지는 가운데 스카버러 힐(Scarborough Hill)과 셜리(Shirley) 지역에서도 5월부터 일부 도로들의 제한속도가 하향 조정됐다.

시청에 따르면 셜리의 28개 거리와 스카버러 힐의 9개 거리가 시청의 ‘Slow Speeds Neighbourhood’ 프로그램에 따라 현행 시속 50km에서 40km로 속도가 낮춰졌다.

시청 담당자는 도보 통행인 및 자전거는 물론 개인 차량과 대중교통 등 모든 도로 사용자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미 많은 주민들이 협의 과정 동안에도 기존 제한속도 이하로 운행하는 등 이 정책을 지지했다고 말했다.

또한 셜리 지역의 일부 도로에 대한 문제를 점검 중이며 필요한 경우에는 추가적인 조치를 고려할 수 있도록 속도를 관찰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청은 지난 6년 동안 여러 도로에서 제한속도를 낮췄으며 앞으로도 이 정책을 우선적으로 처리할 방침이다.

이번에 바뀐 두 지역의 제한속도 변경은 작년에 주민들과 협의를 마친 후 관할 구의회에서 시청에 이를 제안한 바 있다. [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