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작업 중인 ‘올드 와이마카리리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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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스트처치와 북부의 카이아포이(Kaiapoi)를 연결하는 ‘구 와이마카리리 다리(Old Waimakariri)’에서 보수 작업이 6월 2일(목)부터 시작된다.

시청 공사 담당자는 시공업체가 안전 기준 등급에 맞는 목재 자재를 이용해 다리의 파손된 난간을 교체한다고 전하고, 이미 자재들은 기존 난간의 크기로 절단돼 있다고 설명했다.

담당자는 2일부터 작업자들이 다리의 부러진 기둥을 제거한 뒤 10개의 새로운 기둥과 난간을 설치할 것이라면서, 보수 작업은 일주일가량 이어진다고 전했다.

또한 대부분의 작업이 강바닥에서 이뤄져 날씨와 강의 상태에 따라 작업 기간은 달라질 것이라면서, 그동안 현재의 우회로는 그대로 유지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카이아포이를 향해 북쪽으로 이동하는 운전자들은 다리를 이용할 수 있는데, 이는 남행 차량을 우회시키는 게 운전자들에게 더 유리해 취해진 조치로 알려졌다.

담당자는 이번 작업이 차량 소통에 큰 지장을 준다는 점을 잘 알고 있어 최대한 빨리 작업을 마칠 수 있도록 업체와 협조하고 있다고 전했다. [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