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어울리는 직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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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9일(토) CHCH 교민 직업박람회 개최

교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직업 박람회가 크라이스트처치에서 개최된다.
‘월드 옥타(World OKTA)’가 한국대사관 후원 하에 여는 이번 ‘뉴질랜드 직업박람회’는, 오는 5월 29일(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3시간 동안 크라이스트처치 시내의 ‘아라(Ara, 예전 CPIT)에서 진행된다.

무어하우스(Moorhouse) 애비뉴에 있는 아라의 ‘K-Block(Kaukura Building)’에서 열리는 이날 행사에서는 ‘직군별 미니 세미나’와 함께 현업에서 활동 중인 교민들과 상담할 수 있는 ‘멘토와의 커리어 상담’ 부스가 마련된다.
직군별 세미나에서는 공무원과 교사, 약사를 비롯해 경찰관과 엔지니어, 데이터 분석가 등 다양한 현업에 종사 중인 이들이 강사로 나서며 이상진 한국대사와의 대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커리어 상담 부스 역시 건축과 토목, 교육과 스포츠 분야는 물론 법률과 금융, 부동산과 의료, 호스피탤러티와 물류, 전문 기술직 등 30여종이 넘는 다양한 직업 분야에 걸쳐 부스가 준비된다.
주최 측은, 현지에는 다양하고 좋은 직업들이 많지만 특정한 일부 직종을 제외하곤 대부분 교민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다면서, 이번 박람회는 교민들과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는 한인들을 연결해 평소 관심이 있던 분야나 혹은 새 분야에 대한 이해와 전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진로 결정이나 취업, 이직을 고민하는 다양한 연령층의 교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행사에는 성인 교민뿐만 아니라 장래 진로를 결정하는 데 도움받고자 하는 교민 청소년들에게도 유용한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전직을 원하는 경우에도 현직 전문가들과 마주하는 1:1상담을 통해 현장 중심의 세부적이고 생생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는 실무적인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세계한인무역협회’로도 불리는 월드옥타는 모국의 무역 증진과 국위 선양을 위해 1981년 미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각국의 한인 무역상 조직으로 결성됐다.
모국 경제 발전과 해외시장 진출에 기여하고 회원간 네트워크 및 정보 교류, 범세계적 한민족 경제 공동체를 추진해 민족 경제 공영권을 구현함을 목적으로 하는 옥타는 현재 세계 68개국 144개 지회와 함께 2만7000여명 회원들로 구성됐으며 크라이스트처치 지회는 지난 2005년에 설립됐다.
(사진은 2018년 8월 열린 옥탑방 취업전략 세미나 광경) [코리아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