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10대 청소년 “차와 개만 남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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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0대 청소년이 차와 반려견만 남긴 채 실종돼 차가 발견된 해변을 중심으로 수색이 진행 중이다.

오클랜드 출신의 다니엘 켈리(Daniel Kelly, 18)가 4월 24일(월)에 경찰에 실종 신고됐다.

그의 은색 혼다 어코드(Honda Accord, 차량 번호: LFU536) 승용차는 실종 신고 이튿날에 서해안의 와이우쿠(Waiuku) 인근의 카리오타히(Kariotahi) 해변에서 발견됐다.

당시 차 안에는 켈리의 반려견만 남아 있었는데 경찰은 25일 오후부터는 항공 수색을 포함해 지상과 해상에서 인근 지역을 집중적으로 수색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해안경비대, 수색 구조대와 고정익 항공기가 동원돼 카리오타히 해변의 해안 및 인근 숲을 수색하고 있다면서, 지난 주말 동안에 해당 지역에서 켈리나 그의 작은 흰색 반려견을 본 사람은 경찰에 연락해 주도록 당부했다.

또한 켈리의 차량이 움직인 동선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다면서 이에 대한 정보가 있는 경우에도 연락해 주도록 요청했다.

경찰 관계자는 그의 가족이 크게 걱정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만약 어떠한 정보라도 있으면 즉각 경찰과 접촉해 주도록 당부했다. [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