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CH한인회 “기금 마련 바자회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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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스트처치 한인회가 한인회 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를 준비하면서 교민들에게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한인회는 2주 전부터 본격적으로 바자회 계획을 알리면서 각 교민들의 가정이나 업소들에서 사용하지 않은 물품들을 중심으로 기증해주도록 요청한 바 있다.

기부 대상 품목은 의류와 작은 소품, 그릇, 소형가전 등 판매와 사용이 용이한 물품들인데, 일부 교민업소에서는 이미 기증 의사를 밝혔거나 물품들을 기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사랑방 교실의 원로교민들을 비롯해 개별 가정들에서도 전화 문의와 함께 물품을 정리하고 있는 중이라고 전해온 경우도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국전 참전용사 모임에 참석했던 한 용사의 가족은 지역신문을 비롯해 현지 주민 사회에 대한 바자회 홍보를 도맡고 나서기도 했다고 윤교진 회장은 전했다.

한인회 측은 현재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애딩턴(Addington)에 있는 사무실(20 Twigger St. Peeto다문화 센터)에서 물품을 접수하고 있다.

물품은 일단 4월 첫번째 주까지 접수하고 바자회는 한인회 건물 내에서 4월 2번째 주부터 3주간에 걸쳐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오후1시부터 4시까지 교민들과 현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추가 물품 접수는 바자회 기간에도 계속 할 예정이며, 바자회 후 남은 물건들은 현지의 필요한 기관에 기부해 더 큰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한인회 측은 밝혔다.

물품 기부 등 이번 바자회와 관련된 문의는 전화(03 354 6966 / 027 561 5898)나 이메일(ksocietychch.office@gmail.com)을 이용하면 된다. [코리아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