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민님,
코리아 리뷰에 소중한 의견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타이틀은 끊어읽기에 따라 이중적인 해석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기는 하네요.
예를 들어, 김유한의 '사설로 읽는 뉴질랜드'로 읽을 경우와 '김유한의 사설'로 읽는 뉴질랜드로 읽는 경우가 그렇지요.

그러나, 사설 아래에 사설의 출처와 해당 사설이 실렸던 날짜를 매번 소개하고 있으며, 해당 글이 번역된 것임을 보여 주는 번역가의 정보를 기재하고 있으므로 크게 오해의 소지는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하지만 말씀해 주신 것처럼 오해의 소지를 더욱 없애기 위해 앞으로는 김유한의 '사설로 읽는 뉴질랜드'로 표시하려 합니다.

귀한 의견 덕분에 조금 더 나아지는 코리아리뷰에 큰 힘이 됩니다.

코리아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