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원리를 실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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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이 직접 체험으로 과학을 배운 과학교실 행사가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열렸다.

10월 9일(토) ‘위그램 베이스(Wigram Base) 호텔’에서는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강사진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뉴질랜드 교민 및 청소년 과학기술 한마당’ 행사가 하루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재호주 뉴질랜드 한인과학기술자협회(KASEA)’가 교민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주최했으며 한국의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KOFST)’가 후원했다.

오전 9시에 메리 윤 크라이스트처치 한인회장의 환영사와 노경희 한국학교 교장의 축사에 이어 진동민 한뉴남극협력센터 센터장이 한국의 극지 연구 활동에 대해 특강 시간을 가졌다.

오전 특강에는 성인 교민들도 일부 참석했는데, 캔터베리대학 박희언 교수와 이윤영 링컨대학 교수 및 유지연 오클랜드 공대 교수의 특강이 이어 진행됐고, 현재 KASEA 뉴질랜드 지부장이자 ‘Plant & Food Research’의 책임연구원인 박계청 박사의 곤충 특강도 이어져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주최 측이 마련한 점심식사 후 청소년 참가자들은 ‘정전기 탐지기’와 ‘양배추 지시약’ 그리고 ‘DNA 추출’과 ‘물의 대류 관찰’ 등 모두 4개 라운드로 진행된 청소년 과학체험 마당을 통해 실험으로 과학 원리를 배우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행사 마지막으로는 과학 퀴즈가 이어졌으며 체험 마당과 퀴즈 우수자들에 대한 시상식을 마지막으로 이날 행사는 오후 5시 30분에 마쳐졌다. [코리아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