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건축 “2월에도 여전히 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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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까지 연간 4만 9,733건의 주택 건축 허가가 이뤄지면서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25%나 증가해 전국적으로 주택 건축 붐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2월 이전까지의 연간 최대 기록은 지난 1974년 2월에 기록된 4만 25건이었는데, 이 기록은 작년 3월에 처음으로 깨진 바 있다.

금년 2월 말까지 이뤄진 연간 주택 건축 허가 중 51%인 2만 5,518채는 단독주택이었으며 35%인 1만 7,403채는 타운하우스나 플랫 및 유닛과 같은 공동주택, 그리고 아파트는 8%인 3,910채였고 은퇴자 주택은 6%인 2,942채였다.

전국의 5개 지역에서 연간 기록이 수립된 가운데 오클랜드가 전년보다 22%가 늘어난 2만 786채를 기록했고 캔터베리는 대도시 중에서 가장 큰 42%의 증가율을 보이면서 8,317채를 나타냈다.

또한 웰링턴도 3,687채로 24%, 그리고 오타고는 2,449채로 27% 증가했으며 노스랜드는 1,525채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46%나 늘었다.

통계 담당자는 인구 규모를 고려하면 금년 2월까지 연간 신규 주택 건축 허가가 가장 많았던 지역은 주민 1,000명당 신규 주택이 12.8채에 달한 캔터베리라고 설명했다.

그다음은 12.1채였던 오클랜드이며  와이카토는 10.1채 그리고 오타고가 9.9채로 각각 나타났으며, 전국적으로는 인구 1,000명당 9.7채였는데 이는 작년 2월까지 연간 7.8채보다 상당히 늘어난 수치이다.

지금까지 가장 많았던 인구 1,000명당 주택 건축 허가 건수 기록은 지난 1973년 12월 말까지 1년간에 기록됐던 13.4채이다.

한편 지난 2월 한 달 동안의 월간 주택 건축 허가는 4,195채로 이 역시 작년 2월보다 34%가 증가했으며, 또한 계절적으로 조정한 2월 주택 건축 허가는 직전 월인 1월보다는 10.5% 늘었는데, 1월에는 전달보다 8.7%가 감소했었으며 작년 12월에는 전달 대비 0.6% 증가한 바 있다. [코리아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