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론 특별 로또복권 1170만불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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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론 가브리엘의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를 돕기 위한 로또복권을 통해 1000만 달러 이상이 모였다.

3월 18일(토) 추첨이 실시된 특별 로또복권 추첨에서는 캔터베리에서 파워볼 당첨자가 나와 1550만 달러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이와 더불어 복권 총판매금액의 절반에 해당하는 1170만 달러가 가브리엘 피해 지역을 돕기 위한 기금으로 모였다.

이는 당초 기대했던 800만 달러보다 훨씬 더 많은 금액으로 로또복권 회사 관계자도 믿을 수 없는 금액이라고 놀라움을 표시했다.

복권 발행 업무를 관장하는 바바라 에드먼즈(Barbara Edmonds) 내무부 장관은, 필요한 시기에 뉴질랜드인들이 서로를 돕기 위해 함께 모였으며 이는 환상적인 노력의 결과라면서 복권 구입에 동참한 전국의 모든 이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또한 이번 복권 추첨 외에도 ‘사이클론 가브리엘 피해 기금(Cyclone Gabrielle Appeal Fund)’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83만 달러 이상이 모금됐다고 에드먼즈 장관은 덧붙였다.

로또 관계자는 뉴질랜드 국민이 남에게 도움을 잘 건네는 것으로 이미 널리 알려져 있지만 이번 특별복권에 대한 결과는 모든 기대를 뛰어넘었다면서, 현재 힘든 상황에 처한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어떤 말로도 감사를 충분히 전할 수 없다고 말했다. [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