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CH-송파자매도시 장학금 수상자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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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크라이스트처치-송파 자매도시 장학금’ 수상자 4명이 최종 선발됐다.

이 장학금은 크라이스트처치와 자매도시 관계인 서울 송파구 산하의 ‘송파인재육성재단’에서 매년 크라이스트처치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발해 지급해오고 있다.

금년에는 모두 13명의 학생들이 자기소개서 등을 제출하고 신청했는데 한인회는 그중 한이안, 조우석, 이지노, 김원정 등 4명의 남녀 학생들을 뽑아 재단에 통보했으며, 이후 이들을 장학금 수상자로 최종 선발했다고 재단 측이 전해왔다.

지난 6월 6일(일) 한인회 사무실에서 열린 심사회에는 메리 윤 한인회장을 비롯한 한인회 임원들과 노경희 한국학교 교장 등이 참가했다.

심사를 주관한 윤 한인회장은, 금년에는 이전과 달리 자기소개서 제출로 한국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신청자들의 생각과 의견을 전해받아 심사에 반영했으며 또한 신청자들의 학업 및 수상 경력 등도 참조했다고 전했다.

장학금 지급 재단과 이곳 교민을 대신한다는 입장에서 신중한 자세로 선발했다고 전한 윤 회장은, 모든 신청자들의 자질이 매우 우수해 심사위원들이 더 많은 학생을 선발하지 못한 점을 크게 아쉬워했다고 덧붙였다.

윤 회장은 지원해준 학생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선발된 학생들은 꾸준히 발전해 꿈을 이루는 한편 이번 기회에 아쉽게 선발되지 않은 우수한 학생들에게는 또 다른 기회를 만들수 있도록 한인회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의견도 함께 전했다.

또한 한인회에서는 이번에 선발된 학생들이 한국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제출한 의견을 16대 한인회와 자매도시위원회의 정책에도 적극적으로 반영해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장학금 수여식 일정과 장소는 재단과 협의해 추후 공지할 예정이며, 이번에 수상자자들이 제출한 개인소개서 역시 추후 교민 언론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고 윤 회장은 전했다. [코리아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