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CH “순회영사와 재외선거인 신고 업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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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스트처치 지역 순회영사 업무가 지난 11월 11일(목)과 12일 이틀 동안 시내 투암(Tuam) 스트리트에 위치한 커뮤니티 하우스에서 열렸다.

이번 영사 업무에는 대사관에서 서덕형 영사와 이삭 실무관이 참석해 한인회를 통해 사전에 구글 신청서를 가지고 예약한 120여 명의 교민들이 접수하는 민원들을 처리했다.

주요 처리 업무는 여권 신청과 함께 위임장과 범죄경력 증명서 업무가 주를 이뤘으며 한인회에서는 메리 윤 회장과 김민주 사무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업무 처리를 도왔다.

한편 이번 영사업무장에는 한국 취업 경력이 있는 2명의 외국인들이 찾아와 범죄경력 증명서를 신청하는 이색적인 광경도 목격됐다.

또한 둘째 날에는 대사관의 박현식 실무관이 참석해 내년 3월에 열리는 한국의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위한 재외선거 신고 신청 순회접수 업무도 함께 진행했다(사진).

선거 홍보를 겸해 열린 이번 기회를 통해 30여 명의 교민들이 국외부재자/재외선거인 등록을 했으며 일부는 온라인 접수 요령을 안내받기도 했다.

대선에 투표하려면 내년 1월 8일(토)까지는 국외부재자 신고와 재외선거인 등록을 마쳐야 하며 투표는 2022년 2월 23일부터 28일 사이에 직접 한국 공관에 마련된 투표장에서 해야 한다.

한편 국외부재자/재외선거인 등록은 인터넷(ova.nec.go.kr)이나 공관 방문 또는 이번과 같은 순회 접수와 우편이용/전자우편(e-mail) 이용이 가능하다. [코리아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