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CH 시민 달리기대회 ‘City2Surf’ 3월 1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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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스트처치 ‘시민 달리기(FUN run) 대회’인 ‘The Les Mills City2Surf’가 3월 17일(일) 진행된다. 

행사에는 매년 수천 명이 참가하는데 12km는 도심의 라티머(Latimer) 광장에서 오전 9시 출발해 에이번강을 따라가고, 6km는 9시 45분에 와이노니(Wainoni)의 포릿(Porritt) 파크에서 시작한다. 

두 코스 참가자 모두 종착지는 뉴브라이턴(New Brighton)의 라휘티 도메인(Rawhiti Domain)으로 이 코스는 2011년 크라이스트처치 지진 이전에 달렸던 코스이다. 

지진 이후 10년간은 파이오니아(Pioneer) 스타디움에서 출발해 페리미드(Ferrymead)까지 대체 코스를 사용했지만 작년부터는 원래 코스로 돌아왔다. 

‘Les Mills City2Surf’는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시민 달리기로 참가자들은 애니메이션 캐릭터 등 갖가지 복장을 하고 개인 또는 단체로 달려면서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주기도 하는데, 또한 이들은 아동보호기관인 ‘Cholmondeley 센터’에 기부도 한다. 

한편 라티머 광장 주변 해리퍼드와 맨체스터 스트리트가 아침 7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차량 진입이 제한되는 등 코스 주변 도로는 한동안 차량 운행이 통제된다. [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