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CH 병원 응급실 “주초부터 환자 급증으로 큰 혼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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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초반에 크라이스트처치 병원 응급실이 환자가 폭증해 장시간 대기해야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지역 보건 당국 관계자는 3월 5일(화) 밤에 100명 이상의 환자가 대기실을 가득 메웠다면서, 당일 밤 9시 15분에 응급실에서 100명 이상이 치료받고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이처럼 환자가 많아진 이유는 한 가지가 아니라면서, 다양한 질병의 환자를 진료했으며 월요일 자정부터 화요일 자정까지 응급실에서는 모두 357명을 치료했다고 전했다. 

또한 일반적으로 응급실 내원자는 매일 330~370명 선인데 전날 밤에 특히 응급실을 힘들게 한 것은 동시에 치료가 필요했던 상태가 매우 안 좋은 환자가 많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환자가 가장 많았을 때는 124명이었으며 오후 9시에서 10시 사이에는 107명, 자정에는 87명으로 줄었는데, 통상 이전에는 자정 무렵에 환자가 40~60명 수준이었다. 

3월 6일(수) 아침 8시 30분에는 34명이 응급실에 있었는데, 관계자는 전날 밤 응급실 환자 중 입원율은 32%였으며 이는 응급실을 찾은 이 중 약 3분의 1이 아파서 입원해야 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또한 입원이 늘어난 데도 특별한 원인이나 공통된 이유는 없으며 전날의 특이한 점은 외과 입원보다는 질병으로 인한 입원이 많았다는 점이라면서, 인내심을 갖고 기다린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6일 아침 입원율은 30%로 약간 감소했지만 병원 전체는 여전히 ​​104% 점유율로 매우 바쁘다면서, 그렇지만 응급 치료가 필요한 사람을 위해 응급실이 있는 만큼 비상 상황이라면 주저하지 말고 111에 전화하도록 당부했다. 

관계자는 응급실이 늘어난 환자에 대해 훌륭하게 대처했다면서 응급실 이외 대체 치료 및 헬스라인 등을 통해 조언을 구한 이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환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옵션이 있다고 말했다. 

크라이스트처치 병원 응급실은 전국에서도 가장 바쁜 곳 중 하나로 가장 바쁠 때는 24시간 동안에 최대 430명까지 돌볼 수 있는데, 관계자는 응급 상황이 아닌 경우에는 24시간 이용이 가능한 헬스라인(0800 611 116) 등 무료 건강 조언을 포함하는 아래와 같은 다른 방안을 안내하면서 이를 이용하도록 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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