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CH 도심 “무료 Wi-Fi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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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스트처치 도심에서 무료 Wi-Fi 서비스가 시작됐다.

6월 27일(월) 크라이스트처치 시청은, 당일부터 캔터베리 광대역 인터넷망 서비스 업체인 ‘Enable’과 파트너십을 맺어 도심에서 무료 Wi-Fi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발표했다.

시청 담당자는 7월부터 여행자들에게 국경이 개방되는 시기와 맞물려 무료 Wi-Fi 서비스를 시작한다면서, 도심이 방문객으로 북적이고 빠르고 안정적인 무료 인터넷에도 접근할 수 있기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담당자는 현재 시내에서는 ‘티라마 마이 빛 축제(Tīrama Mai lighting festival)’가 한창이기 때문에 도심을 찾은 시민들이 무료 인터넷 접근을 시도해볼 좋은 기회라고 설명했다.

무료 Wi-Fi 서비스는 ‘추억의 다리(Bridge of Remembrance)’부터 옥스퍼드 테라스를 따라 빅토리아 광장까지 연결되고 콜롬보와 리치필드 스트리트 모퉁이까지 이어진다.

새 서비스는 대략 아마(Armagh) 스트리트와 리치필드(Lichfield) 스트리트 그리고 콜롬보 스트리트와 케임브리지(Cambridge) 테라스로 둘러싸인 구역에서 통할 것으로 보인다.

Enable에서는 캐셜 몰(Cashel Mall) 양쪽 끝단에 기기를 설치했으며 지난 5월 27일(금) 60명의 ‘Ao Tawhiti Unlimited Discovery’ 재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서비스 지역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했다.

업체 담당자는 테스트가 성공적이었으며 계속 서비스 지역을 개선할 것이라면서, 학생들이 시내를 찾을 때 학습용이나 콘텐츠 제작 및 친구나 가족 그리고 다른 세계와 연결하는 데 새 서비스를 적극 사용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해당 서비스는 Enable의 기가비트 광대역망에 의해 제공되며 시청은 기존 인터넷 연결 및 가로등과 같은 장비 설치용 기반 시설을 제공했다.

이용 희망자는 네트워크 적용 구역 안에 있는지 먼저 확인한 뒤 휴대폰의 ‘설정’에서 ‘Wi-Fi’를 선택하고 이어 ‘Christchurch Free’를 고른 후  로그인 페이지로 이동해 ‘Get Online’을 누르면 인터넷망에 연결된다. [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