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서스 “400만 이상 참여, 마오리/태평양계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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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까지 ‘2023 센서스’에 400만 명이 넘게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마오리 및 태평양 제도 출신 참여율은 여전히 상대적으로 저조한 상황이다.

3월 31일(금) 통계국은 이날까지 전국에서 400만 명이 이상이 조사 양식을 제출했다면서, 지난 2018년 센서스에서는 이만한 성과를 거두지 못했었다고 전했다.

통계국 담당자는 센서스에 참여해준 이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면서, 하지만 아직 국민 5명 중 한 명은 양식을 제출하지 않았으며 특히 마오리와 태평양계는 5명 중 2명 꼴로 참여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센서스는 모든 커뮤니티에 매우 중요하고 공정하게 조사되어야 한다면서, 조사원이 5월 3일(수)까지 지역사회에 직접 나가 양식을 수집하고 사람들이 이를 작성할 수 있게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사이클론 가브리엘의 영향을 받은 지역 주민들에게는 필요한 경우 행사를 비롯한 현장 지원을 포함해 6월 1일(목)까지 추가 시간이 주어졌다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센서스 자료는 병원이나 학교, 대중교통과 도로, 수도망 건설 및 인터넷 연결과 같은 기반 시설 서비스에 적절한 예산이 배분되도록 하는 등 기초 자료가 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며 집계가 제대로 되지 않는 커뮤니티는 인구를 기반으로 내리는 결정에서 불이익을 받는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번 센서스는 지난 2018 센서스 당시의 문제를 해결해, 온라인 또는 양식 중에서 선택하고 더 많은 조사원을 투입했으며 더 많은 대체 형식 및 언어 지원 등 모든 사람이 참여하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5년마다 실시되는 센서스는 ‘데이터 및 통계법 2022’에 따라 의무적으로 참여해야 하는데, 양식이나 액세스 코드가 없는 경우 0800 CENSUS(0800 236 787)로 헬프라인에 전화하거나 www. census.govt.nz로 요청할 수 있다.

또한 0800 CENSUS(0800 236 787)로 전화해 조사원의 방문을 요청할 수 있고, 작성에 도움이 되는 정보는 census.govt.nz/census-support/에서 확인할 수 있다. [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