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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October 23, 2020
칼럼 크레파스 이민 스케치

크레파스 이민 스케치

라카이아 계곡에서 찾은 외할머니집

올 해는 포근한 날씨로 봄이 일찍 시작되는지 정원엔 벌써 봄 꽃들이 여기 저기서 고개를 내밀고 있습니다. 선진국일수록 실제 경관과...

”니들이 정을 알것냐?”

아이들 등쌀에 못 이겨 강아지를 한 마리 키운 적이 있다. 그런데 굳은 약속(강아지 키우면서 드는 모든 수고)을 받아내고 키우게 된, 강아지를 돌보는...

우리 집 스위스 은행 비밀계좌는 언제 풀리나요?

내가 사춘기 소녀시절, 우리 가족이 살던 집은 한적한 주택가에 위치한 아담한 이층집이었다. 마당 한가운데 서 있던 하얀 목련나무는 이 층에 있던 내...

어느 촌부의 하루

어느 날 편집자 책상에 한 통의 원고가 놓여졌다. 이미 이민 10년이 훨씬 넘었다는 한 원로 교민이, 40대 후반에 이민 와 어느덧 회갑을...

미소 짓지 않으려면 가게 문을 열지 마라

키위들은 감정 표현이 우리보다 솔직하다 보니 처음 보는 사람과도 금방 친해지고, 눈만 마주쳐도 얼굴 가득 미소를 띠며 '헬로우' 를 연발합니다. 이제 저도...

10억을 받았습니다

평화로운 전원주택의 뜰. 얼굴 가득 행복한 미소를 띄우며 비누거품 가득한 차를 세차하고 있는 모녀. 곧 이어 그들을 방문한 젊고 핸섬한 보험설계사와 정원...

슈퍼맨은 왜 팬티를 밖에 입었을까?

"어느 날, 전화 수화기를 아무리 찾아도 없는 거야, 집안을 온통 뒤지고, 핸드폰으로 전화해봐도 찾을 수가 없어 아예 포기했는데, 학교에서 돌아온 아들 녀석이...

무슨 일이든 돈 때문에 하지 말라

한국에서 중 고등학교 교사로 교편을 잡던 한 아저씨가 미국으로 이민을 가게 되었습니다. 교육자가 아닌 다른 방면에는 무능할 정도로 착하기만 한 그 아저씨가...

“웃으면 복이 와요”

매년 꾸준히 상승하는 인플레 율이 올해는 4퍼센트가 넘을 수도 있느니 어쩌니... 심란 하더니만, 뉴지의 서민인 우리가족이 가끔 즐겨먹는 월남국수가 7 불에서 8불로...

어느 날 가게에서 계란을 사려고 하는데, 내 앞에서 계란 한판을 집은 아줌마, 자기 판에 담겨있는 계란을 다른 판의 큰 것과 열심히 바꾸고...

“선물?, 쿠폰은 절대 사양!”

매년 5, 6월이 되면 한국에서건 뉴지에서건, 마더스 데이와 파더스 데이, 어린이 날, 가정의 날 등등 많은 행사가 있는 달이라, 선물 준비해야 할...

알았다 ‘오버’, 잘 들린다 ‘잠바’

어느 날, 몇몇 아줌마들이 둘러앉아 누군가의 이야기로 의견들이 분분한데, 옆에서 한 아줌마가 가만 들어보니 자기네 집 이야기를 하고 있더랍니다. 본인도 잘 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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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 압승으로 끝난 2020 총선”

10월 17일(토) 마감된 2020년 뉴질랜드 총선에서 집권당인 노동당이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노동당은 연초부터 터진 ‘코로나19’ 사태에 현명한 지도력을 보여준 재신다 아던 총리의 높은...

지역감염 다시 발생, 격리 중이던 외국 선원 29명도 확진

오클랜드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지역사회 감염자가 다시 나오고 해외에서 입국한 선원들 중에서도 양성 확진자가 대규모로 발생했다.지난 10월 18일(일) 오후에 애슐리 브룸필드 보건국장은 오클랜드의...

“역사와 전통, 문화와 만납시다” CHCH 헤리티지 페스티벌 개최

크라이스트처치와 주변 지역의 역사와 다양한 전통을 보여주는 ‘헤리티지 페스티벌(Heritage Festival)’이 이번 주말부터 시작된다. 10월 24일(토)부터 시작돼 오는 11월 8일(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