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번강 회랑의 마지막 인도교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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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번 강에 건설 중인 보행인 및 자전거 전용 다리 중 마지막 다리가 완공돼 개통됐다.

지난 5월 27일(금) 크라이스트처치 시청은 ‘에이번 강 회랑(Avon River corridor)’에 들어서는 3개의 인도교 중 마지막 다리인 ‘스넬 플레이스(Snell Place) 브리지’의 개통식을 가졌다.

에이번데일 지역 등 시내 동부의 주택가와 레드존을 비롯한 도시 재생 지역을 연결하는 이들 다리들은 지난 2011년 2월의 지진으로 파손돼 이후 ‘Christchurch Earthquake Appeal Trust’에서 1370만 달러의 자금을 들여 새 다리들을 건설해 왔다.

올 3월에 그중 가장 먼저 에이번데일 다리가 완공됐으며 다리들과 함께 계획된 ‘달링턴 강변 선착장(Dallington Landing)’도 함께 완공됐다.

이어 5월 초에는 ‘메드웨이(Medway) 스트리트 다리’가 완공된 데 이어 이번에 스넬 브리지가 마저 개통됐다.

이들 다리들은 에이번 강의 양쪽 강변 지역을 이어줄 뿐만 아니라 도심에서 시작돼 바닷가인 뉴 브라이턴까지 도달하는 ‘시티 투 시(City to Sea)’ 통로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