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구 근로자 중 지역감염자 한 명 발생, 경보 수준은 변동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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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지역감염자가 한 명 발생했다.

10월 18일(일) 오후에 애슐리 브룸필드 보건국장은 발표를 통해, 오클랜드와 타라나키 항구에서 일하던 중인 남성 근로자가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이 환자는 지난 2주간 뉴플리머스와 오클랜드 항구 등지에서 일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그는 2주마다 정기적으로 바이러스 검사를 받았다.

지난 10월 2일(금) 조사에서는 음성이었는데 지난 16일(금) 몸에 이상을 느껴 자가격리한 뒤 헬스라인을 통해 수 시간 뒤에 검사를 받은 결과 결국 17일(토) 오후에 양성으로 판정됐다.

이에 따라 보건부는 신속하게 밀접했던 접촉자들을 파악해 격리와 검사를 진행했는데, 브룸필드 국장은 국경 지역이 감염 사례가 발견될 수 있는 위험한 구역임을 잘 알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정기적으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번 일은 뉴질랜드의 현재 시스템이 조기 감염을 밝혀내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면서, 이번 감염이 국경과 관련됐을 것으로 예상하면서 아직까지 지역으로까지 전파되었다는 증거는 없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크리스 힙킨스 보건부 장관은 잘 관리되는 만큼 경보 수준을 올릴 정도로 임박한 상황은 아니라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이날 모두 4명이 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왔지만 이 중 한 명은 과거의 감염 사례 여부를 판단하고자 현재 조사 중으로 재분류해 이날 양성환자는 3명만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브룸필드 국장은 설명했다.

앞서의 항구 근로자 외 다른 2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들로 격리 시설에서 발견됐다.

또한 이날 현재까지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하는 기준에 따른 환자는 모두 1530명이 발생했으며 의심환자는 356명이었던 가운데 현재 42명의 양성환자가 남아있다.

한편 어제 하루 동안에 총 3390건의 바이러스 검사가 진행됐고 직전 7일간에는 하루 평균 4193건의 검사가 이뤄진 가운데 지금까지 누적 건수는 103만건이 넘었다. [코리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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