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하우스와 플랫 신규 건축허가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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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까지 전국에서 연간 3만7000건 이상의 주택 건축허가가 떨어진 가운데 특히 타운하우스 등 공동주택 분야가 크게 늘어났다.

최근 공개된 통계국 자료에 따르면, 8월까지 한해 동안 3만7467건의 주택 건축허가가 내려졌는데 이 중 타운하우스와 플랫, 유닛 등이 모두 1만63건에 달했다.

이처럼 이 분야에서 1만건이 넘는 건축허가가 발행된 것은 관련 종목에 대한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지난 1990년 초 이후 처음 있는 일이라고 통계국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8월 한달 동안에는 계절적으로 조정된 전국의 주거용 건축 허가건수는 3147건이었으며 이는 그 전달에 비해 0.3% 소폭 증가한 것이다.

계절적인 조정에는 대규모의 복수 유닛 건축허가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이는데, 통계국 관계자는 8월까지 지난 3개월 동안 주택 건축 분야는 안정적인 모습이었다고 분석했다.

그는 지난 3월부터 5월에 걸친 록다운 기간 중 건축 분야는 큰 영향을 받았지만 통상 건축허가 후 1,2년 이내 완공되는 만큼 최근 건축허가가 활발한 것은 상대적으로 향후 주택 건축이 늘어날 것을 시사한다고 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인해 많은 프로젝트들에서 완공 시기가 늦춰질 것으로 예상되기도 한다고 관계자는 덧붙였다. [코리아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