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리뷰가 새 모습으로
새로운 시대를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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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95년 12월에 창간한 이후 지금까지 27년 가까이 크라이스트처치를 중심으로 교민들에게 뉴질랜드와 교민 소식을 비롯한 각종 뉴스를 전달하면서 친근한 이웃으로 자리매김한 ‘코리아리뷰’가 다음 주부터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합니다.
지난 2003년 2월부터 지금까지 19년 넘게 타블로이드 판형으로 제작 배포됐던 코리아리뷰는 새로운 시대 환경에 맞춰 5월 27일(금) 발행하는 제1226호부터는 A4 판형으로 바뀌어 독자들을 찾습니다.
그동안 인쇄물 제작 환경이 급변하고 생활물가를 비롯한 전 분야에서 물가가 크게 오르면서 코로나 19 사태가 시작된 재작년과 작년은 물론 올해 들어서도 인쇄비가 1월과 4월에 걸쳐 2차례나 급등해 본지로서는 큰 어려움에 직면했습니다.
하지만 코리아리뷰는 창간 이래 지켜온 교민신문으로서의 사명감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한편 이번 위기를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으면서, 또한 인쇄물에서도 간편한 형태로 더 빠른 정보를 원하는 독자들의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고자 과감하게 판형을 바꾸고 신문을 자체 제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새 신문은 비록 지면 크기는 다소 작아졌지만 인쇄 품질은 기존 윤전식 신문 인쇄에 비해 월등히 좋아져 기사는 물론 광고의 가독성이 크게 개선됐으며 또한 인쇄용지 역시 품질이 고급화됐습니다.
이와 함께 편집도 바뀐 판형에 맞게 대폭 개선하는 한편 기사 및 칼럼 내용도 더욱 읽기 쉬우면서도 알차게 꾸미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또한 자체 웹사이트와의 연계도 강화해 한층 더 빠르게 독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코리아리뷰는 언제나 저희를 아껴주고 신뢰하며 또한 지켜보는 독자들과 광고주들이 본지에 바라는 올바른 교민언론으로서의 역할과 사명감을 늘 잊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판형 변경 및 자체 제작을 시대 변화에 발 맞춰 제2 창간을 한다는 정신으로 더욱 신뢰받고 정확하고 바르며, 또한 소명의식을 잊지 않는 새로운 형태의 신문으로 독자 및 광고주들에게 한발 더 가깝게 다가가겠습니다. [코리아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