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크라이스트처치와 웰링턴 시내의 주차미터기에 부착돼 문제가 됐던 ‘불법 주차 QR 코드’가 오클랜드에도 등장해 당국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오클랜드 교통국(AT)은 지난주 시내 중심가의 일부 주차미터기에서 ‘사기성 QR 코드 스티커’ 몇 개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웰링턴과 크라이스트처치 시청이 잇달아 가짜 QR 스티커를 발견하고 시민들에게 경고했던 사건에 이어 나타난 것이다.
AT 관계자는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AT는 어떤 주차미터기나 기계에도 QR 코드를 사용하지 않는다면서, 시민들은 이를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스티커는 아주 적은 숫자였으며 결제 수단 입력란 위에 어설프게 붙여져 있었다면서, 널리 퍼져 있지는 않았고 시내 아래쪽에서만 발견된다고 설명했다.
AT는 페이스북 게시물에서, 사기성 QR 코드가 합법적으로 보이는 웹사이트로 연결돼, 주차 시간 및 차 등록번호와 같은 세부 정보를 요구한 후 결제하도록 유도한다고 밝혔다.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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