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베이조스의 초호화 요트 오클랜드 입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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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Amazon)’의 창립자이자 억만장자인 제프 베이조스(Jeff Bezos)가 소유한 세계 최대 규모의 세일링 요트 중 하나인 ‘코루(Koru)’가 오클랜드에 입항했다.

길이 127m에 너비가 17m나 되는 슈퍼 요트는 9월 29일 아침에 랑기토토(Rangitoto)섬을 지나 오클랜드 중심가의 윈야드 쿼터(Wynyard Quarter)에 정박했다. 

보도에 따르면 요트의 가치는 약 5억 US 달러(약 8억 NZ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두 3개의 돛대를 가진 이 초호화 요트는 네덜란드의 선박 제조업체 ‘오션코(Oceanco)’가 건조해 지난 2023년에 베이조스에게 인도했다. 

요트의 명칭인 ‘코루’는 마오리어로 ‘펼쳐지는 고사리잎’을 뜻하며 이는 ‘새로운 삶과 성장’을 상징한다.

이 요트는 보통은 본선에 싣지 못하는 추가 장비와 헬기 착륙장을 갖춘 지원용 선박인 ‘아베오나(Abeona)’와 함께 항해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요트가 오클랜드에 도착했을 당시 억만장자인 베이조스가 직접 탑승하고 있었는지와, 요트가 오클랜드 항구에 얼마나 머물 계획인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