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클리어워터 골프장 소유 기업 청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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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명 부동산 개발업자 존 다비 소유 업체 
  • 자산 2만 1,000달러 불과, 채권은 3,000만 달러  

퀸스타운의 부동산 개발업자인 존 다비(John Darby) 소유의 ‘클리어워터 랜드 홀딩스(Clearwater Land Holdings Ltd)’가 구조조정 목적으로 청산 절차에 들어갔다.

다비는 이 회사의 유일한 대표인데, 회사는 이전에 크라이스트처치의 ‘클리어워터 골프장’을 소유했었다.

‘클리어워터 프로퍼티 홀딩스(Clearwater Property Holdings Ltd)’와 ‘와일드라이프 인베스트먼트(Wildlife Investments Ltd)’ 주주들의 특별 결의에 따라, 해당 회사는 지난 4월 27일 청산 절차에 들어갔다.

다비는 또한 ‘클리어워터 프로퍼티 홀딩스’의 유일한 이사이며, 이 회사의 유일한 주주는 ‘뉴질랜드 랜드 펀드(NZ Land Fund Ltd)’이고, 이 펀드의 이사는 다비와 퀸즈타운 출신의 마이크 코번(Mike Coburn)이다. 

캔터베리의 로버트 클락(Robert Clarke)과 앨리스터 맥도널드(Alister McDonald)는 ‘와일드라이프 인베스트먼트’의 이사이자 주주이며, 세 번째 주주는 역시 크라이스트처치 출신인 윌리엄 러프(William Luff)이다. 

4월 27일 ‘베이커 틸리 스테이플스 로드웨이(Baker Tilly Staples Rodway)’의 재러드 부스(Jared Booth)와 토니 매그니니스(Tony Magninness)가 공동 및 개별 청산인으로 임명됐다. 

첫 번째 나온 청산 보고서에 따르면, 해당 회사는 알려진 제3자 채권자가 없으며, 실현할 수 있는 자산 가치는 약 1만 2,200달러에 불과한 것으로 추정되는 반면, 관련 당사자 채권 총액은 3,000만 달러에 달한다. 

청산인들은 회사 자산이 자회사 주식, 신탁 계좌에 보관된 1만 1,999달러, 그리고 미수 GST 209달러로 구성되어 있다는 통보를 받았는데, 입수 가능한 정보에 따르면 해당 주식은 가치가 없다고 밝혔다. 

다비는 뉴질랜드 골프계의 전설인 봅 찰스(Sir Bob Charles) 경의 컨설팅을 받고 18홀, 파72 규모의 ‘클리어워터 챔피언십 코스’를 설계했다. 

지난 2009년, 클리어워터 랜드 홀딩스는 18홀의 파72 챔피언십 코스를 회원들에게 300만 달러에 매각했는데, 당시 다비는 이것이 항상 가지고 있던 계획이었다고 말했다. 

링컨대학에서 조경학을 전공한 다비는 전국 각지의 토지 개발 사업에 참여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친 부동산 개발업자이다. 
그는 크라이스트처치의 클리어워터 골프 리조트 외에 ‘밀브룩 리조트(Millbrook Resort)’도 개발했으며 퀸스타운의 ‘잭스 포인트(Jack’s Point)’ 개발 사업에도 참여했다. [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