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기술자의 눈썰미에 들통난 불법 대마 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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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전기 기술자가 예리한 감각으로 대규모 상업용 대마 재배 시설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5월 13일 오후에 카운티스 마누카우 경찰청의 강력범죄수사팀(CID)은 오타후후 중심부에서 숨겨진 대마 재배 시설에 대한 신고를 받았다. 

수사팀 관계자는, 해당 지역에서 작업하던 한 전기 기술자가 퀸(Queen) 스트리트에 있는 창고에서 나오는 특이한 전선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그곳에서는 환기 파이프도 함께 발견됐는데, 이는 창고가 불법적인 활동에 사용되고 있다는 명백한 증거였다고 관계자는 덧붙였다. 

또한 환기 장치에서는 틀림없이 대마로 여겨지는 냄새가 풍겼는데, 경찰은 이튿날 수색 영장을 집행하면서 현장을 봉쇄했다.

그 결과 15개 텐트 아래에서 자라는 약 360그루의 대마를 발견했는데, 당시 창고 내부에는 아무도 없었지만 경찰은 이후 모든 식물을 제거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경찰은 분별력 있게 행동해 수상한 상황을 신고해 준 남성에게 감사하다면서, 지역사회에서 의심스러운 활동을 보면 보면 111번이나 105번, 또는 익명이 가능한 0800 555 111번으로 신고해 주도록 당부했다. [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