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장 안전사고로 직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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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용을 비롯한 각종 포장용기들을 생산하는 대형 공장에서 작업장 안전사고로 인해 근로자가 한 명 사망했다.
5월 25일(월) 저녁 오클랜드 노스쇼어의 로즈데일(Rosedale) 산업단지의 ‘알토 패키징(Alto Packaging)’ 공장 구내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해 당일 저녁 7시 45분경 구급대에 신고됐다.
사고 정황과 사망자 신원은 구체적으로 전해지지 않았는데, 최초 언론 보도에서는 사고가 기계 장치와 관련됐으며 심각한 부상자가 나왔다고 전해진 후 이내 사망으로 그 내용이 변경됐다.
공장 관계자는 유족들에게 깊은 조의를 전한다면서, 뜻밖의 사고로 직원들이 큰 충격을 받았으며 현재 경찰 및 안전 담당기관인 워크세이프(WorkSafe) 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회사의 웹사이트를 보면 62년 역사를 가진 이 회사는 현재 국내에 8곳, 그리고 호주 4곳에서 각각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직원은 1100명 이상이다.
이 공장에서는 압출성형이나 플라스틱 가공을 통해 우유통이나 식품 포장용기를 포함해 산업용 포장제품 등 다양한 포장용품을 제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리아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