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에서 2주간 수색 구조 훈련 받은 경찰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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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최근 전국에서 모인 34명의 경찰관들이 험난한 산악 지역에서 ‘수색 및 구조(SAR)’ 활동 훈련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찰 국가 수색 및 구조 자격 과정(Police National Search and Rescue Qualification Course)에 참가한 경찰관들은, 2주 동안 현실적인 훈련과 파트너와의 협력, 그리고 복잡한 과제를 푸는 교육 과정을 통해 현장에서 안전하게 활동하는 데 필요한 기본 기술을 익히는 데 집중했다.

남섬 북부 말버러의 딥 플랫(Dip Flat)에서 진행한 이번 훈련은, 멋진 지형과 화창한 날씨 속에 이어졌지만 밤에는 심한 서리가 내리는 추운 날씨로 참가자들의 회복력을 시험하는 한편, 열악한 환경에서의 작전을 수행해야 하는 현실을 다시금 깨닫게 했다고 훈련 관계자는 전했다. 

관계자는, 경찰은 이 과정을 매년 열어 경찰관들에게 자격을 갖춘 수색 및 구조(SAR) 관리자가 되는 데 필요한 필수 기술과 지식을 제공한다면서, 과정은 탄탄한 운영 기반을 구축하도록 설계됐으며 안전에 중점을 둔 현장 기술과 수색 관리 개념에 대한 소개를 결합했다고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수색 관리 및 계획, 추적, 오지에서의 증거 보존 및 해석, 강 도하 기술, 들것 취급과 로프 관리 등 험난한 지형에서 부상자 구조에 필수적인 기술을 배운다.  

관계자는, 전국의 경찰서에서 파견 나온 10명의 직원이 참가자들을 지도하며 전문 지식을 공유하고 높은 수준의 교육과 멘토링을 제공하는데, 훈련은 여러 기관과 지역사회가 긴밀하게 협조한다고 덧붙였다. 

공군은 NH90 헬리콥터와 승무원을 지원하고 수색 및 구조(SAR) 분야 파트너인 ‘구조 조정 센터(RCCNZ)’도 참여하며, 아마추어 무선 비상 통신(AREC)은 훈련 중 필수적인 통신을 지원했고, 지역의 토지 소유주와 레인보우 스키장 및 자연보전부(DOC)도 다양한 지형에 대한 접근을 허용했다.

특히 훈련 과정의 하이라이트는 헬기 지원이었으며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수색 및 구조 작전에 항공 지원을 통합하는 방법을 관찰하고, 현장에 투입될 때 헬기 안전 및 윈칭에 대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점차 난이도가 높아지는 일련의 훈련을 거치며 실력을 닦았고, 마지막에는 사흘간의 고강도 시나리오 훈련에 임했는데, 1,000km2가 넘는 지역에서 실종된 사냥꾼들을 찾아내는 임무를 맡은 참가자들은 현장 안전 기술과 수색 관리 원칙을 효과적으로 적용해야만 했다. 

관계자는 힘들었지만 정말 환상적인 2주간의 훈련이었다면서, 우리는 각자의 관할 구역에서 수색 및 구조 활동을 지원하고 수행하는 데 필요한 기본 기술을 갖춘 새로운 경찰 수색 및 구조 실무자 그룹을 양성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교육 과정의 성공은 강력한 공동의 노력을 반영하며, 국가적인 수색 및 구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경찰과 협력 기관의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