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전통, 문화와 만납시다” CHCH 헤리티지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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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스트처치와 주변 지역의 역사와 다양한 전통을 보여주는 ‘헤리티지 페스티벌(Heritage Festival)’이 이번 주말부터 시작된다.

10월 24일(토)부터 시작돼 오는 11월 8일(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는 ‘예술과 문화와 정체성-우리 이야기와 만납시다(Encounter our Stories – arts, culture and identity)’라는 주제 하에 진행된다.

행사 기간 중 크라이스트처치와 뱅크스 페닌슐라 일원에서는 전시회와 전통문화 공연, 유적 탐사 여행, 워크숍, 강연 등 50여개 이상의 다양한 행사들이 개최된다.

11월 6일(금)에는 시내 ‘아이작 시어터 로열(Isaac Theatre Royal)’에서 마오리 전통 문화인 ‘카파 하카 대회(Super 15 Kapahaka Competition)’가 열린다.

11월 7일(토)에는 홀스웰(Halswell)의 ‘테 하푸아(Te Hapua) 홀스웰 센터’에서 폴란드 전통무용과 음악을 보여주는 ‘폴리시 포크 데이(Polish Folk Day)’ 공연이 이어진다.

또한 11월 3일(화)에는 지난 1944년 뉴질랜드로 왔던 이른바 ‘파히아투아 아이들(Pahiatua Children)’로 알려진 폴란드 출신 고아들의 삶을 다룬 영화인 ‘Overcoming Fate’가 상영된다.

한편 캔터베리 박물관에서도 개관 150주년을 맞이해 ‘House of Treasures: Ngā Taonga Tuku Iho’ 전시회가 열리며, 위그램(Wigram) ‘공군박물관(Air Force Museum)’에서는 제2차대전 종전 75주년을 기념해 사진전시회인 ‘빅토리(Victory)’가 개최된다.

리틀턴(Lyttelton) 도서관에서는 지난 1870 년 10 월 발생했던 리틀턴 대화재 이후 150년이 지난 것을 기념해 ‘Sifting the Ashes’라는 이름의 전시회가 10 월 20일부터 11 월 14 일까지 이어지고 있다.

10월 25일(일)에는 다이아몬드 하버 인근 ‘오턴 브래들리 파크’에서는 이번 헤리티지 페스티벌에서 가장 큰 야외행사인 ‘Orton Bradley Park Spring Fair’가 개최된다.

이 행사에서는 각종 먹거리가 판매되고 이와 함께 여러가지 공연과 오래된 기계가 전시되는 등 다양한 볼거리들이 등장하며 어린이들을 위한 액티비티도 마련된다.

헤리티지 페스티벌에 대한 일정과 행사별 내용은 시청 웹사이트(https://www.ccc.govt.nz/news-and-events/whats-on/programme/4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리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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