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스만(Tasman) 경찰이 이틀 째 실종된 여성을 찾으면서 언론에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9월 20일(일) 오후에 노스 캔터베리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후 22일(화)까지 주변에 보이지 않고 있는 여성은 클래런스(Clarence) 출신의 멜리사 어윙스( Melissa Ewings, 31).
그녀는 당시 클래런스강을 따라 걷는 것이 주변에 마지막으로 목격됐으며 이후 월요일에 출근하지 않았다면서 한 동료가 경찰에 신고했다.
가족 및 동료들은 그녀의 안위를 크게 걱정하고 있는데, 경찰은 누구든지 소재를 알거나 지난 일요일에 그녀를 목격했었다면 전화 105번을 통해 신고해주도록 당부했다.
클래런스는 카이코우라(Kaikoura)에서 북쪽으로 30km가량 떨어진 국도 1호선을 끼고 들어선 작은 마을이다. [코리아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