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조롭게 공사 중인 참전용사 기념 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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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터베리 지역의 한국전 참전용사를 기념하는 한국식 정자 설치 작업이 홀스웰 쿼리 파크의 ‘송파-크라이스트처치 자매도시공원’에서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지난 3주 동안 20명이 넘는 링컨대 조경학과 3학년 학생들과 함께 진일화 대표가 이끄는 공사팀이 나서서 기초 공사가 마무린 된 상태에서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조립 작업이 시작됐다.

5명의 공원 관리직원들도 작업을 거들고 있는데 5월 26일(목에 기와를 올리면 정자의 외부 모습이 대부분 완성된다.

한편 링컨대 학생들은 기존 평상을 철거하고 더 넓은 새 평상을 설치한 뒤 마무리 작업까지 마쳤으며 주변 조경 정비 작업도 끝내 오는 6월 4일(토) 준공식을 앞두고 공원이 한결 산뜻해진 모습이 됐다.

또한 기존에 설치된 장승 2개 역시 다시 한번 깨끗하게 정비했는데, 한편 이번 정자 설치 소식은 시청의 뉴스레터에 실린 가운데 여러 지역 신문들을 통해서도 폭넓게 보도되면서 현지 주민들에게도 화제가 되고 있다. [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