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길 무릅쓰고 어린 조카 구해낸 남성

21

화재 현장에서 거센 불길 속에 어린 조카를 구해낸 한 남성이 칭송을 받았다.  
불은 4월 19일(일) 오후 2시 30분경 크라이스트처치 시내 마이레하우(Mairehau)의 글렌필드(Glenfield) 크레슨트에 있는 주택에서 발생했다.  
이 집에 거주하는 여성은 자신을 포함해 성인 4명과 아이들 4명이 살고 있었다면서, 당시 불이 어떻게 시작됐는지는 모르며 끄려고 했지만 단 몇분 만에 불길이 크게 번졌다고 말했다. 
당시 안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탈출했다고 여겼지만 6살짜리 조카가 안보였는데 해당 어린이는 자폐증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아이는 창문으로 나오려다 갇힌 것으로 보였는데 아이가 없는 것을 안 그녀의 시동생이 거센 불길을 뜷고 안으로 달려들어가 아이를 무사히 구해 나왔다. 
아이는 약간의 연기를 마셨고 남성 역시 몇 군데 화상으로 중간 정도의 부상을 입기는 했지만 심하지 않아 곧 병원에서 나올 것이라고 여성은 전했다. 
또한 여성은 시동생이 정말 영웅이라고 칭송하면서 집이 모두 불에 타 아이들을 데리고 머물 곳부터 찾고 있다고 전했다. 
현장에 출동했던 소방관들은 불길이 단 5분 만에 집 전체로 퍼졌으며 화인을 조사 중이라고 전하고, 불이 나면 신속히 대피하는 것이라고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코리아리뷰] 

회신을 남겨주세요

귀하의 의견을 입력하십시오!
여기에 이름을 입력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