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조직 단속에서 총기가 9자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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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크라이스트처치의 한 주택을 수색해 다량의 총기와 탄약, 마약과 현금을 대량으로 압수했다. 

9월 28일 경찰은 시내 북부 노스코트(Northcote)의 한 주택을, 대마초 판매 혐의 등에 대한 수사 차 수색했다. 

그 결과 이곳에서는 펌프액션식과 반자동식 산탄총과 소음기 및 조준경이 장착된 반자동 소총을 포함해 9자루나 되는 총기가 대거 발견됐다. 

또한 1kg이 넘는 대마초와 더불어 현금 1만 5,000달러도 발견돼 총기와 함께 압수했다. 

현장에서 킹코브라 갱단 소속의 갱 단원 3명을 체포했는데, 경찰은 이번 단속이 범죄 조직과 연계된 지역의 대마초 공급망에 상당한 타격을 입혔다고 밝혔다.

수사 관계자는, 이번 사건은 지역 수사를 통해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범죄 조직을 소탕하는 작전을 펼쳐, 총기와 마약, 그리고 범죄 수익으로 추정되는 자금까지 한꺼번에 압수하는 데 성공한 훌륭한 사례라고 설명했다.

20세 2명과 22세 등 남성 3명은 10월에 크라이스트처치 지방법원에 다시 출두해 마약과 총기 및 운전 관련 혐의로 기소될 예정인데, 그중 2명은 구속됐다. [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