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과 총기에 수제 폭발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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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 오브 플렌티에서 갱단 검거에 나선 경찰이 마약은 물론 여러 자루의 총기와 함께 수제 폭발물까지 발견해 압수했다.
경찰은 6월 23일(화)에 이 지역에 거점을 둔 ‘몽골스(Mongols) MC’ 갱단의 거점들을 급습해 9명의 조직 간부들(snior members)을 체포했으며 이들은 228가지나 되는 혐의로 법정에 서게 됐다.
이날 작전에는 경찰청의 조직 범죄 특수수사팀(specialising on organised crime)을 포함해 110명 이상의 무장 경찰관들이 대거 출동해 10건의 수색영장을 발부받아 하루 동안 전격적으로 실시했다.
장기적인 사전 수사 끝에 이날 근거지들을 급습한 경찰은 현금은 물론 대마초와 메탐페타민, 코카인 등의 마약을 현장에서 발견해 압수했다.
또한 2자루의 AK47소총과 군용 반자동 소총 2자루를 포함한 8정의 각종 총기류와 탄약 그리고 화염병과 함께 수제 폭탄까지 압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승용차 7대와 4대의 ute, 그리고 경트럭과 대형트럭 각 한 대씩과 함께 사륜 오토바이, 그리고 5대의 오토바이 등 모두 19대나 되는 각종 차량들도 함께 압류했다.
경찰청 고위 관계자는, 몽골스 MC는 호주에서 추방되기 전까지는 ‘오스트레일리안 밴디도스(Australian Bandidos)’의 일부였다고 전했다. 한편 베이 오브 플렌티 지역에서는 최근까지 해당 지역은 물론 북섬 전역의 마약 유통의 주도권을 놓고 몽골스를 비롯한 갱단 간에 큰 다툼이 벌어져 총기까지 등장하는 사건들이 6차례 이상 벌어진 바 있다. [코리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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