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카턴 학생 플랫 “차와 수천 달러어치 물품 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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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스트처치의 한 학생 플랫에 도둑이 들어 차 2대와 수천 달러 상당의 물품을 훔쳐 갔다. 

경찰은 9월 1일, 리카턴의 피코 크레센트(Piko Cres)에 있는 한 집에서 발생한 도난 사건 신고를 받았는데, 피해 학생 중 한 명은 차뿐만 아니라 TV와 진공청소기, 옷, 화장품 등을 도난당했다고 말했다.

사건은 9월 1일부터 4일까지인 중간고사 방학 기간에 발생했는데, 마치 토네이도가 휩쓸고 지나간 것처럼 집 안은 엉망이었으며, 미닫이문이 훼손돼 열쇠 없이도 열 수 있었다고 피해 학생들은 전했다. 

집주인은 약 30년간 건물을 소유했지만 이처럼 공격적인 절도 사건은 처음 봤다고 말했는데, 이 사건에 대한 소셜 미디어 게시물에 댓글을 단 사람들은 지역에서 다른 절도 사건도 발생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고 적었다. 

그중 한 사람은, 피코 크레센트에 사는 한국인 커플이 몇 년 동안 같은 수법으로 피해를 2번이나 봤다고 썼다. 

또 다른 사람도, 우리 동네에서는 서로를 잘 살펴봐야 하며 뭔가 수상한 행동을 하는 사람이 있으면 경찰에 신고해서 이런 나쁜 놈을 꼭 잡아들여야 한다고 적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가 진행 중이며 정보가 있으면 누구든지 경찰에 연락하도록 당부했다. [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