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한산해도 교통법규 중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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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다운으로 크라이스트처치 시내 도로에 차량 통행이 한결 뜸해지자 교통신호를 위반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시청 측에 따르면 록다운 후 작년 같은 때와 비교해 시내 교통량이 약 75%나 줄어들었는데 반면에 도로가 한가해지면서 과속이나 신호 위반은 늘어났다.

상황이 이렇자 시청에서는 운전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하는 한편 록다운 중이라도 교통 법규는 평상시와 마찬가지로 준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특히 시내에서 과속을 하거나 빨간 신호등을 무시하면 경찰에 단속될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더 많은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더불어 불필요한 교통사고로 인해 현재 ‘코로나 19’ 사태에 적극 대처하고 있는 일선 의료 현장에 추가적인 압박을 주는 일도 막아야 한다고 시청 측은 강조했다.

한편 시청 측은 차량이 감소하면서 자전거 이용도 많아졌다면서, 보행자들이나 자전거 이용자들은 도로가 한산해졌다고 절대로 방심하지 말고 사고에 주의해줄 것도 함께 요청했다.

또한 이처럼 교통 법규 준수와 사고에 대한 주의는 다음주에 ‘코로나 19’ 경보단계가 하향돼도 여전히 필요하다고 시청 관계자는 지적했다. [코리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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