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대적으로 정비 중인 해글리 공원 산책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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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스트처치 시내의 해글리(Hagley) 파크 주변의 보행로들을 새로 포장하는 등 정비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

현재 노스 해글리 파크의 바깥을 도는 산책로의 일부 비포장 구간에서 포장 작업이 진행 중인데, 공사를 마치면 도보 이용객들과 더불어 자전거나 유모차, 휠체어 등도 이용이 한결 편리해진다.

시청 관계자는 현재 아마(Armagh) 스트리트에서 칼턴 밀(Carlton Mill) 코너까지의 구간에서 울타리를 치고 포장작업을 하고 있으며 날씨에 달리기는 했지만 7월이면 공사가 끝난다고 말했다.

한편 사우스 해글리 공원은 이미 전체 순환로에 대한 포장이 끝났는데 이번 공원 산책로 정비작업은 비포장이거나 또는 오래 지나 수선이 필요한 산책로들을 돌보는 작업의 일환이다.

이에 따라 보타닉 가든 입구 화장실에서 방문자 센터까지 이어지는 보행로의 양 옆을 손보는 개선 공사도 진행 중이며, 또한 보타닉 가든 내 토착식물을 보호하고자 데크형 산책로(사진)도 들어서고 있다.

또한 리카턴(Roccarton) 애비뉴 주차장에서 에이번(Avon)강을 따라 크라이스트처치 병원으로 이어지는 산책로 역시 포장 공사가 진행 중이며 중간에 걸린 다리들도 보수하고 있다.

공원 관계자는 모든 공사들은 방문객이 적은 겨울에 진행하고 있으며 6월말 또는 7월이면 끝난다면서, 더 다양한 이들이 공원을 찾을 수 았게 하고 더욱 좋은 경험들을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코리아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