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 지침 강화 “수영, 서핑 등산 등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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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부터 록다운 지침이 더욱 강화돼 낚시나 수영, 서핑과 사냥 그리고 트램핑 등 일체의 야외 활동이 금지됐다. 

4월 5일(일) 애실리 브룸필드(Ashley Bloomfield) 보건국장은, ‘코로나 19’ 4단계 경보 하에서 그동안 정부가 국민들에게 삼가해주도록 권고했던 이들 야외 활동들을 공식적으로 금지시키는 내용이 담긴 새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보건 공보(Health Notice)’의 주요 내용을 보면, 첫째 국내 거주자들은 필수적 이동이 허가된 사람들을 제외하고 모두 현재의 거주지에서 격리(isolate) 또는 검역(quarantine)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또한 운동(exercise)은 집에서 쉽게 접근(readily accessed)할 수 있는 야외에서만 할 수 있으며, 다른 사람들과는 반드시 2m의 물리적 거리(physical distancing)를 유지해야 한다. 

한편 서핑이나 보트 등 물과 관련된 스포츠와 함께 수영, 사냥, 트램핑 등 위험에 노출되거나 수색 및 구조 서비스가 필요해질 수도 있는 레크리에이션과 운동(recreation and exercise) 역시 금지된다.  

어린이의 경우에는 공동 보육 제공자(joint care-giver)의 거주지를 떠나 다른 공동 보육인의 거주지를 방문하거나 머무를 수 있다. 

새 지침 역시 종전과 마찬가지로 병원이나 약국, 슈퍼를 찾는 등 극히 필수적인 이동 외에는 자신의 거주 지역(area)을 최대한 벗어나지 말라는 것이다.  

즉 해변 인근에 사는 주민이 해변을 잠깐 이용한 것은 별 문제가 없지만 만약에 차를 타고 이동까지 해가면서 해변을 찾는 행위, 또는 트레킹을 위해 산 주변까지 이동하는 행위 등은 모두 금지된다. (사진은 문을 닫은 상가 전경) [코리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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