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로 얼룩진 주말, 전국에서 6명이나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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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9일(토)과 30일 이틀 동안에 전국에서 교통사고로 무려 6명이나 숨지면서 참사로 얼룩진 주말이 됐다.

특히 오타고에서는 심야에 난 사고로 2명이 숨지고 2명이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사고는 8월 29일 밤 자정 직전에 더니든 북쪽 와이티키(Waitaki) 지역의 맥크레스(Macraes)를 지나가는 맥크레스 백(Macraes Back) 로드에서 발생했다.

당시 차량 한 대가 연관된 단독사고로 2명이 현장에서 숨지고 다른 2명은 중상을 입고 더니든 병원으로 후송됐다.

현재 경찰 조사가 계속 진행 중인 가운데 아직까지 사상자들의 신원이나 사고 경위 등은 구체적으로 보도되지 않았다.

한편 이에 앞서 29일(토) 새벽 1시 27분에는 남섬 북부 타스만(Tasman) 지역의 머치슨(Murchison) 인근을 지나는 셰난도어(Shenandoah) 하이웨이에서도 보행자가 차에 치여 숨졌다.

또한 북섬에서도 같은 날 새벽 3시에 노스랜드 카이타이아(Kaitaia)의 푸케포토(Pukepoto) 로드에서도 차량 단독 사고로 여성 한 명이 숨지고 다른 2명이 부상당했다.

같은 날 저녁 6시 20분경에는 남부 오클랜드 마누카우 시티의 클로버 파크(Clover Park)의 바운더리(Boundary) 로드에서 승용차 단독사고로 한 명이 숨졌다.

이어 30일(일)에는 오후 3시경에 북섬 와이히(Waihi)에서 북동쪽으로 8km가량 떨어진 랜들리스트(Landlyst) 로드에서 오토바이 운전자가 사고로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코리아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