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암호화폐 사기 경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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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최근 들어 암호화폐 사기가 크게 늘었다면서 경고를 발령했다. 

경찰은 사기꾼들이 경찰관이나 암호화폐 회사 직원을 사칭해 사람들의 돈을 훔치고 있다고 강조했다. 

경찰의 수사 담당자는, 최근 몇 주 동안 경찰이 많은 신고를 접수했고, 그중 일부 피해자는 수백만 달러나 되는 피해를 봤다고 밝혔다.

사기꾼들은 형사를 사칭하며 피해자의 개인 정보나 신분증이 체포한 사람에게서 발견되었다고 주장하는 경우가 많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담당자는, 가짜 형사는 피해자가 암호화폐를 갖고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보유하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질문을 던진 후, 암호화폐 회사의 담당자가 피해자에게 연락하도록 주선한다고 수법을 설명했다.

이후 가짜 담당자가 나타나 피해자가 비밀번호나 ‘seed phrases’를 넘겨주도록 유도하는데, 이때 종종 합법적인 암호화폐 애플리케이션처럼 보이는 가짜 웹페이지도 사용한다. 

경찰은 암호화폐를 가진 모든 사람에게, 비밀번호나 ‘seed phrases’ 또는 기타 민감한 계정 정보를 모르는 사람과는 절대로 공유하지 말도록 촉구했다. 

관계자는 이런 유형의 사기가 증가하고 있으므로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경찰관이 업무 중 연락하는 경우는 있지만 경찰은 절대로 민감한 금융 정보를 요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발신자가 진짜 경찰관인지 확신이 서지 않으면 누구든지 발신자의 신상 정보를 요청하고 전화를 끊은 후 105번으로 전화해 경찰관이 직접 연락해 달라고 요청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의심스러운 점이 있으면 믿을 수 있는 친구나 가족과 상의하고, 암호화폐 비밀번호 등을 절대 공유하지 말라면서, 사기 피해를 봤다고 생각하면 즉시 신고하도록 당부했다. [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