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 중인 청소년들 “우리 창문이 더 예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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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귀국해 14일 동안 격리 중인 청소년들이 격리시설의 창문들을 장식한 사진들이 소개됐다.

9월 1일(화) 저녁에 현재 정부에서 ‘코로나 19’ 대응을 담당하고 있는 ‘The United Against Covid-19’ 그룹이 자체 페이스북을 통해 이들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들은 해밀턴의 제트 파크(Jet Park) 호텔에 머물고 있는 어린이들을 포함한 주로 청소년들이 만들어 창문에 붙인 것들이다.

사진을 보면 한 어린이는 지나간 날짜 숫자를 무지개색으로 꾸며 물고기 등 다른 그림들고 함께 창문에 붙였다.

또 다른 한 창문에는 인형들과 작은 뉴질랜드 국기가 창틀 위에 놓여져 있는데, 이번 소식을 전한 그룹에서는 누가 더 잘 꾸미는지 약간 경쟁도 하는 것처럼 보인다고 전했다.

그룹 측은 현재 일선에 있는 팀들은 귀국자들을 돕고자 할 수 있는 모든 일들을 하고 있다면서, 모든 귀국자들이 격리시설이나 검역을 받는 동안 최상의 상태에서 머물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리뷰]